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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 라벨링 작업으로 돈 벌기(+수익인증 / 쏠쏠하다)

by ♫꒰・◡・๑꒱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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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 라벨링 작업으로 돈 벌기(+수익인증 / 쏠쏠하다)

 

▲ 포인트가 돈입니다. ( 70000P = 7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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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고 싶다.

 

지금보다 더 벌고 싶다. 격하게 벌고 싶다.

 

큰 돈은 아니라도 당장 돈이 벌고 싶을 때는 역시 데이터 라벨링(데이터 레이블링)만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가 작업을 시작하고 나서 얼마 안되어 돈을 좀 벌게 되었으니까요. :D

 

지금부터 제가 데이터 라벨링에 대해 설명을 해드릴게요~!


 Q. 데이터 라벨링이 정확히 뭐냐구요? 

 

데이터 라벨링이란 인공지능(ai)을 가르치기 위한 교재, 학습자료들을 만드는 작업이에요. :D

 

인공지능은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랍니다. 완전 백지상태예요.

 

정말 A부터 Z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줘야 하지요.^^

 

한 때, 데이터 라벨링으로 많이 작업했던 것 중에 사람 표정 관련한 작업들이 많았거든요?

 

ai에게 사람의 표정을 종류별로(ex. 웃는 얼굴/ 화난 얼굴/ 슬픈 얼굴 등) 모아서 공통적인 이미지끼리 분류를 해서 ai가 분석하게 함으로써 사람표정에 따른 감정 상태를 ai가 학습할 수 있게 한 것이죠.

 

행복한 얼굴, 웃을 때 표정은 입꼬리가 양쪽으로 당겨지는 것과 치아가 몇 개 보이는 것, 눈이 반달모양이 되는 것 등과 같은 특징들이 있잖아요?

 

수많은 웃는 모습의 사진들을 ai가 학습함으로써 이런 표정이 웃는 표정이고, 이 때 사람은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학습하는 거랍니다.

 

그래서 한 때 영상 및 사진 등으로 여러 가지 상황에서의 감정들을 표현하는 표정을 제출하는 작업(미션)들이 많았어요.

 

제출된 데이터들은 ai가 사람 얼굴 표정을 분류하고 감정을 학습하는데 사용되었겠죠?

 

'저 사람이 지금 화가 났구나' '저 사람은 행복해 보이네' 또는 '저 사람은 슬프구나' 등 이런 식으로 말이예요.

 

 

 

사실 데이터 라벨링 작업의 유형들은 정말 다양한데요.

 

사진을 찍는 것/ 영상을 촬영하는 것/ 문장을 읽는 것/ 마우스로 사진의 특정부분을 드래그 하는 것 등.

 

이렇게 작업들이 다양한 것은 그만큼 의뢰하는 기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들이 다양하다는 뜻이겠죠?

 

 

ai 데이터라벨링 회사들은 고객 업체들로부터 "이번에 이러이러한 자료들이 필요합니다. 이런 자료들 모아주세요" 라는 의뢰를 받으면 그러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고민해서 미션을 만들어 내겠죠? 

 

그럼 그 미션이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작업목록에 뜨는 것이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작업목록 중에서 할만하다 싶은 것을 골라서 하면 되는 것이구요.^^

 

즉, 우리들과 의뢰 기업체를 중간에서 이어주는 다리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죠~!

 

뭐, 예를 들어서 어떤 기업이 신선한 과일과 상한 과일을 구분해낼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어서 스마트 냉장고를 출시하려고 한다고 가정해 보면요.

 

신선한 과일들을 모은 사진들이 필요하겠죠? (신선한 사과, 신선한 바나나, 신선한 오렌지, 신선한 포도 등)

 

그리고 곰팡이가 피어난 상한 과일 사진들도 필요할 거예요. (썩은 사과, 썩은 자두, 썩은 딸기 등)

 

이를 데이터라벨링 회사에 의뢰하면 데이터 라벨링 회사들은 우리에게 "과일 사진찍기(신선한/썩은)" 작업을 주겠죠.

 

여기까지가 ai 데이터라벨링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D


 

 Q. 데이터 라벨링으로 얼마정도 벌 수 있냐구요? 

 

건당 작업단가에 따라서, 그리고 개개인의 작업속도 및 정확도에 따라서 갭이 엄청 크답니다.

 

그래서 단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음.. 한 가지 사례를 말씀 드리자면요.

 

이틀에 걸쳐서 4시간, 4시간 이렇게 총 8시간 작업하고 20만원 조금 넘게 번 적도 있답니다.

 

현재 최저시급 8,720원인데요.

 

이것보다 많이 버는 것은 어렵지 않았답니다. 제 경험상 저 시급보단 항상 많이 벌었던 것 같네요.

 

예를 들어 한 건당 단가가 400원인 작업이 있다고 한다면, 그걸 한 시간에 25개 하면 10,000원이죠?

 

물론 손빠르게 작업을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정확도가 너무 떨어지면 안돼요.

 

작업이 잘못되었을 경우 재작업을 해야 하거든요.

 

그러면 한 번 작업할 거 두 번 작업하느라 시간도 따블로 들어가겠죠?

 

이렇게 되면 시급이 낮아지게 된답니다. 무조건 신속 정확!

 

참 운좋게도 제가 한참 작업할 당시 고단가 작업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서 저는 꽤 쏠쏠하게 벌었답니다.

 

그리고 저도 나름 정확도 있게 작업을 했던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인형 눈알 붙이기다라고도 하시는데요.

 

저도 왜 그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는 알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답니다.

 

서빙 알바하는 것보다 많이 벌 수 있어요.

 

다만, 최근 코로나 여파로 작업 종류들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예전만큼 작업들이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답니다. 고단가 작업들도 예전만큼 많이 나오지도 않구요.

 

기업들이 의뢰를 해야 작업들이 생겨나는데 아무래도 요즘 기업들이 힘드니까 의뢰를 잘 안하나봐요.

 

하지만 경기가 좋아지면 다시 작업들이 쏟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Q. 이왕이면 좀 더 버는 방법이 있냐구요? 네! 

 

 

 

1) 단가 높은 걸 하세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단가가 높아야 수익이 잘나오는데 가끔 자잘한 저단가 작업들을 꽤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물론 단가가 낮은 만큼 작업도 쉬우니까 그걸 선택한 거겠죠?

 

그런데 제 경험상 차라리 좀 어렵더라도 단가 있는 작업을 하는 게 수익측면에서 더 나았답니다.

 

쉬운 50원짜리 200개 <<< 어려운 1,000원짜리 10개

 

저는 쉬운 거 200개보다 어려운 거 10개가 시간은 더 적게 들고 돈은 더 많이 벌렸었어요. 

 

 

 

2) 토익을 미리 따두세요. 이왕이면 900점 넘기면 좋구요.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는 작업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요.

 

일단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외국어 작업들은 단가가 높아요.

 

영어, 일본어 작업이 가장 흔하게 많이 나오는데 종종 희귀언어들도 나온답니다.

 

이 때 작업에 참여하려면 공인어학성적을 제출하라고 하기 때문에 미리 점수를 만들어 놓으면 좋답니다.

 

바로 작업에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최대한 높은 점수로 따놓는 게 좋겠죠? 컷라인이 그렇게 낮지 않기 때문에 점수는 최대한 높게!

 

제가 본 커트라인은 750점 이상, 900점 이상 이 정도였네요.

 

일단 이런 외국어 작업들은 최저시급은 그냥 넘기고 들어간다고 보시면 돼요! 정말 고단가 작업입니다.

 

 

 

3) 나랑 맞지 않는 작업은 초반에 빨리 관두세요.

 

가끔 이미 시작한 작업이 아까워서 나랑 안맞는데도 쭉 작업을 이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제가 그랬었습니다.

 

한 번 손 댄 이상 5만원은 벌자 싶은 생각에 꾸역꾸역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죠.

 

빨리 다른 작업 찾아떠나면 되었는데 말이죠. 능률도 너무 안 나오고 수익도 별로였습니다.

 

초반에 조금 작업하다보면 '이 작업 도저히 나랑 안 맞다' 혹은 '이 단가에 이 작업을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생각이 드는 작업들이 있답니다.

 

가끔 드물게 가성비 너무 구린 작업들도 분명 있긴 하거든요.

 

그건 그냥 제낍시다. 미련없이. 그래야 돈 벌 수 있어요.

 

평소에 여러가지 작업들을 해보면서 내가 어떤 작업에서 능률이 안 나오는지 체크해 두는 것도 좋아요.

 

그래서 앞으로 그 관련 작업들이 나오면 되도록 안하는 쪽으로 

 

저의 경우, 이미지 작업들이 좀 능률이 안 나왔답니다.

 

그래서 되도록 저는 이미지 작업들은 피했어요.

 

대신 텍스트 작업이 저랑 잘맞고 능률도 좋아서 수익이 잘나오길래 일부러 텍스트 작업을 골라 했었답니다.


 Q. 추천하는 데이터 라벨링 사이트? 

 

일단, 크라우드 웍스가 가장 유명하죠. 저 또한 이곳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었구요.

 

작업하다 뭔가 궁금한 게 생기면 카톡으로 바로바로 문의드릴 수도 있고 너무 좋습니다.^^

 

이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질문할 부분이 생겼을 때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점 무시 못합니다.

 

크라우드 웍스만큼 응대가 빠르고 궁금한 점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 라벨링 사이트는 없는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크라우드 웍스! ( 좋은 건 함께 해요 :D )

 

그 외에 에이모, 캐시미션도 있지만 크게 추천드리는 편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저 두 곳은 크라우드 웍스만큼 많은 작업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작업 단가가 평균적으로 그렇게 높지도 않거든요.

 

대체적으로 낮은 단가의 작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제 경험에 한해서는 그랬습니다.


▶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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