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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대형주 / 중형주 / 소형주 → 나누는 기준이 무엇일까? (feat. 시가총액)

by ♫꒰・◡・๑꒱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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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 중형주 / 소형주 → 나뉘는 기준이 무엇일까?

대형주 시가총액 1~100위
중형주 시가총액 101~300위
소형주 시가총액 301위~

위와 같이 나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시가총액이란 무엇일까요?

 

시가총액 의미는 발행되어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주식의 모든 가치를 합한 것을 뜻합니다.

 

구하는 식은 발행주식 총수 x 현재 주가 입니다.

 

Ex. 발행주식 총수가 10,000개이고 1주당 10,000원이면 (10,000개 x 10,000원 = 1억)시가총액은 1억입니다.

 

 

 

Q. 언제 대형주에 들어가고 언제 중형주, 소형주에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외국인 자금이 밀려들어올 때에는 대형주에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여기엔 이유가 있습니다. 대형주는 대부분 1주당 주식의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주는 일반 개미투자자보다는 큰손들인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많이 거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 자금이 들어올 때는 대형주의 주가가 상승할 유인이 생기는 것입니다. 국내로 흘러들어온 외국 자본들이 대형주로 갈테니까요. 대형주는 주로 대외적으로 큰 이벤트 있거나 환율 변동이 심할 때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중소형주의 경우에는 대외 이벤트나 환율 등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은 편입니다.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서로 상반되는 이런 특징 때문에 상황에 따라 판단하여 양쪽을 옮겨다니는 것도 방법입니다.

 

 

▼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대형주에 들어가야 하는 타이밍 외국인 자금이 밀려들어올 때
대외적으로 긍정적인 이벤트가 있을 때
환율이 내려갈 때(=원화가 강세일 때)
중형주, 소형주에 들어가야 하는 타이밍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갈 때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이벤트가 발행했을 때
환율이 올라갈 때(=원화가 약세일 때)

물론 위의 경우 항상 정답이 아니기에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특징을 참고하여 상황에 따라 자신이 판단하여야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주식에 있어서 어느 경우에나 100% 통하는 투자방법은 없습니다.)

 

 

※ 각자의 투자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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